정답을 빨리 말하는 학생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만드는 학생을 기르는, '사고의 개방성' 초등 국어 토론 세트입니다. 소방관님께 던질 단 하나의 질문을 고르는 투표 도입, 짧은 글에서 '글에 답이 그대로 있는 질문'과 '생각해야 답할 수 있는 질문'을 가려내는 선택형과 친구마다 다른 답이 나오는 질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서술형 활동, '답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질문은 좋은 질문이 아니다'를 두고 벌이는 찬반 반문 토론, 성찰 토론 순으로 흐릅니다. 40분 1차시 · 도입 6분/활동 18분/반문 10분/성찰 5분. 5~6학년 듣기·말하기의 질문하며 듣고 말하기[6국01-03]와 읽기의 추론하며 읽기[6국02-02] 단원에 이어지는 정리 차시, 또는 면담(인터뷰) 단원의 도입 차시로 추천하며, 서술형 문항의 '내가 만든 질문과 고른 까닭' 답안은 그대로 수행평가 채점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고 유형: 다른 방법 찾기·문제 설계. 관찰 포인트: 반문 토론에서 처음 세운 좋은 질문의 기준을 스스로 고쳐 말한 학생, 친구가 만든 질문의 좋은 점을 근거를 들어 말한 학생. 이 세트를 복사해 우리 반에 맞게 바꾸고, 선생님만의 버전을 마켓에 공유해 보세요.
교무실 팀이 직접 만들고 검수한 공식 세트입니다.
[도입] 우리 반에 소방관님이 오셨어요. 딱 한 가지만 질문할 수 있다면, 어떤 질문을 고를까요?
네 가지 질문 가운데 내가 던지고 싶은 질문에 투표해 봅시다. 정답은 없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답이 아니라 질문입니다.
민서는 아침마다 교문 앞에서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인사를 나누면 하루가 즐거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대부분 그냥 지나쳤지만, 한 달이 지나자 먼저 인사해 주는 친구가 하나둘 늘었다. 요즘 민서는 학교 가는 길이 조금 짧게 느껴진다.
[활동 1] 민서의 이야기를 읽어 봅시다. 네 가지 질문 가운데, 답이 글에 그대로 나와 있지 않아서 스스로 생각해야 답할 수 있는 질문은 어느 것인가요?
민서는 아침마다 교문 앞에서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인사를 나누면 하루가 즐거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대부분 그냥 지나쳤지만, 한 달이 지나자 먼저 인사해 주는 친구가 하나둘 늘었다. 요즘 민서는 학교 가는 길이 조금 짧게 느껴진다.
[활동 2] 이번에는 우리가 질문을 만들 차례예요. 이 이야기에 대해, 친구마다 서로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을 두 개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두 질문 가운데 더 좋다고 생각하는 질문 하나를 골라, 왜 그 질문이 더 좋은지 한두 문장으로 써 봅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답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질문은 좋은 질문이 아니다',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오늘 우리는 답이 여러 개인 질문을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그런데 "소방차는 몇 대인가요?" 같은 사실 질문은 정말 나쁜 질문일까요?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이야기해 봅시다.
[성찰] 오늘 나의 질문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에 골랐던 질문과 마지막에 만든 질문을 비교해 보고, 오늘 발견한 좋은 질문의 조건을 이야기해 봅시다.